[제7회 동곡상 시상식]“가문의 영광이자 자랑 강원발전 보탬되겠다”
2012-11-9 (금)
정호돈 강릉문화원 고문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은 물론 가문의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지역과 국가를 발전시키는 것이 인재라는 점에 착안해 강원도 인재 발굴을 위해 동곡상을 제정하고 이어 아드님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이어나가는 사실만으로도 가치 있고 아름다운 상이며 강원도 발전에 앞장서주신 동곡 선생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상의 가치만큼이나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를 위해 상금을 쓸 생각”이라며 “동곡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죽는날까지 강원도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고문은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정 고문은 “지역과 국가를 발전시키는 것이 인재라는 점에 착안해 강원도 인재 발굴을 위해 동곡상을 제정하고 이어 아드님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이어나가는 사실만으로도 가치 있고 아름다운 상이며 강원도 발전에 앞장서주신 동곡 선생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상의 가치만큼이나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를 위해 상금을 쓸 생각”이라며 “동곡선생의 유지를 받들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죽는날까지 강원도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고문은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세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