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부문] 최치근 문화방송 경향신문편집위원
"이번에 주어진 상이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언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55.문화방송 경향신문편집위원.철원출신) 상이란 것이 없는 언론계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이번 동곡문화재단으로부터 평생 처음으로 언론공로상을 타게돼 뜻밖이라고 소감을 말하는 최씨는 49년 언론계에 투신, 서울 조선 한국 동아 경향신문사 기자로서 30여년간 국민의 편에서서 언론의 정도를 지켜왔다. 그는 취재부문에서뿐 아니라 편집부문에도 종사, 한국 신문의 근대적인 신문 제작을 탈피해 현대 신문으로 성장시키는데 노력했다. 또한 급진적으로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