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곡상 시상식]“힘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 돕겠다”
2013-11-8 (금)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주) 대표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줘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울때마다 주변에서 많은 이가 도움을 줬고, 그 도움을 바탕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다”며 “그들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기에 힘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또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꿈”이라며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지만 사람 간의 인정은 영원하다는 것을 많이 이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981년부터 사업장 개점일인 10월31일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7억원이 넘는 장학금 등을 기부해 왔다.
박진호기자
그는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울때마다 주변에서 많은 이가 도움을 줬고, 그 도움을 바탕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다”며 “그들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기에 힘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또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꿈”이라며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지만 사람 간의 인정은 영원하다는 것을 많이 이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981년부터 사업장 개점일인 10월31일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7억원이 넘는 장학금 등을 기부해 왔다.
박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