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동곡상 수상자 및 시상식

[제10회 동곡상 수상자]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 김동호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

2015-10-12 (월)


`영화인들의 멘토'. 김동호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을 향한 이 시대의 수식어다. 김 원장은 수상 소식에 “동곡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는 물론 우리나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화진흥공사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아 명실상부 글로벌 영화제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도내 문화 융성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문화부 재직 시설 고향인 홍천의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원 신축에 앞장섰고 1998년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의 평창올림픽 유치의 초석을 다지는 데도 김 원장의 공로가 컸다.

최근 들어서는 강원문화재단 초대 민간인 이사장직을 맡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해왔다.

김동호 원장은 “동곡상 수상을 계기로 삼아 문화 발전을 위해 정열과 힘을 쏟아붓겠다”며 “강원도민으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간직하고, 동곡상의 뜻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적 및 프로필
단국대에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으로 일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홍천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7급 공채로 입문한 문화공보부에서 최장수 기획관리실장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공사 사장, 문화부 차관을 거쳐 강원동계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 강원문화재단 초대 민간인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헌신했다. (사)강원도민회 고문으로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이고 있다.

원선영기자 haru@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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