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출향강원인상=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 왔고,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응원해준 내고장 강원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등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했다. 대변혁을 맞은 강원도는 그동안 묵묵히 뿌린 씨앗이 인고의 세월을 거쳐 열매를 맺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 발전을 위해 도민들도 뜻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원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