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동곡상 수상자 및 시상식

[제13회 동곡상 시상식 수상 소감]“설레고 벅찬 기분 들어 봉사하는 삶 계속할 것”

2018-11-28 (수)


■사회봉사=이금자 원주시 명륜2동 새마을부녀회원은 “동곡상 사회봉사 부문 상을 받으니 설레고 벅찬 기분이 들었다”며 “어떤 사람들은 내가 불편함을 갖고 태어나 `너는 못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그 말을 한 사람들에게 내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2009년부터 봉사를 하며 고단함에 몸무게 6㎏이 빠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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