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동곡상 수상자]2018평창동계올림픽·전국체전 성공 최일선 활약
2020-10-16 (금)
방재흥(76) 강원도행정동우회 고문은 “공직자로서 열심히 일하고 업적을 남긴 선후배가 많은데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강원도의 관광발전과 문화예술 진흥 기반을 다지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 고문은 36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며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진흥 기반을 구축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는 데 역할을 담당하는 등 강원도의 굵직한 시책의 주역으로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관광산업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강원도가 국내 제1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선진화·국제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강원도민의 열망 속에 도 최초로 개최한 제9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66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에 앞장섰고, 지역 발전을 앞당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일선에서 있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춘천 인근 대단위 관광단지 개발에 참여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외국인·외지인 방문객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적 및 프로필
춘천고·중앙대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도 문화체육과장·관광기획과장·공보관·관광문화국장·자치행정국장·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및 부위원장·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어 (주)AM L&D(관광단지개발회사) 회장, 강원도행정동우회 회장 등을 거치면서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문교부장관표창, 근정포장, 체육훈장 기린장 등도 수상했다.
하위윤기자
방 고문은 36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며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진흥 기반을 구축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키는 데 역할을 담당하는 등 강원도의 굵직한 시책의 주역으로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관광산업을 새롭게 탈바꿈시켜 강원도가 국내 제1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선진화·국제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강원도민의 열망 속에 도 최초로 개최한 제9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66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에 앞장섰고, 지역 발전을 앞당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의 최일선에서 있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춘천 인근 대단위 관광단지 개발에 참여해 지역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외국인·외지인 방문객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적 및 프로필
춘천고·중앙대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도 문화체육과장·관광기획과장·공보관·관광문화국장·자치행정국장·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 및 부위원장·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어 (주)AM L&D(관광단지개발회사) 회장, 강원도행정동우회 회장 등을 거치면서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문교부장관표창, 근정포장, 체육훈장 기린장 등도 수상했다.
하위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