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빛낸 주역' 제16회 동곡상 수상자 선정
2021-10-18 (월)
◇김주원 ◇김현옥 ◇최종석 ◇이용환 ◇김영철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2021년 제16회 동곡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합니다.
수상자는 △지역발전=김주원(62)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 △문화예술=김현옥(65) 강원대 교수 △사회봉사=최종석(78) 전 삼척 장호초·동해 창호초 북평초 교장 △교육학술=이용환(60) 서울대 석좌교수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김영철(60) 바인그룹 회장 입니다.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제2대 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 선생이 고향인 강원도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노력해 온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직접 제정한 상입니다.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주목받았으나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동곡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1년 32년 만에 동곡상을 부활, 강원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올 7월12일부터 9월3일까지 각 부문별로 후보자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은 올 11월17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수상자는 △지역발전=김주원(62) 상지대 산학단 지역협력센터장 △문화예술=김현옥(65) 강원대 교수 △사회봉사=최종석(78) 전 삼척 장호초·동해 창호초 북평초 교장 △교육학술=이용환(60) 서울대 석좌교수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김영철(60) 바인그룹 회장 입니다.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제2대 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 선생이 고향인 강원도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노력해 온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직접 제정한 상입니다.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주목받았으나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동곡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1년 32년 만에 동곡상을 부활, 강원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올 7월12일부터 9월3일까지 각 부문별로 후보자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제16회 동곡상 시상식은 올 11월17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됩니다.